글로벌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10월 26일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신곡 'I CAN’T STOP 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0월 26일 (월) 오후 6시에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이 발매되는 것을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와 유튜브를 통해 특별한 라이브쇼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타이틀곡 'I CAN’T STOP ME'의 퍼포먼스는 물론 새 음반 수록곡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컴백 비하인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신보 발표에 앞서 멤버 9명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티저 콘텐츠가 모두 오픈되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멋스러운 슈트 착장 등 이전 앨범에서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변화된 모습을 더욱 더 완벽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티저 공개 이후 팬 여러분이 좋은 반응 보여주셔서 뿌듯했다. 퍼포먼스 역시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앨범 'Eyes wide open'의 타이틀 곡 'I CAN`T STOP ME'는 유럽풍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레트로 풍의 곡이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작업한 멜라니 조이 폰타나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가 작곡에 참여해 기대가 모인다.
또한 작사는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맡아,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갈등하며 자신을 제어하기 어려워진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한편,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은 26일 (월) 오후 6시에 발매된다. (KBS미디어 박채원)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