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11월 12일(화)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3억 달러(한화 1조 7,000억 원)를 돌파하며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의 운명적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강렬한 액션부터 두 캐릭터의 찰진 입담, 그리고 ‘조니’, ‘엘렉트라’, ‘블레이드’, ‘갬빗’, ‘로라’ 등 다양한 추억 속 마블 캐릭터들의 멋진 활약이 주는 감동까지 더해지며 전 세계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더욱이 작품 곳곳에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숨겨져 있어 디즈니+ 공개 이후 N차 스트리밍 열풍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데드풀과 울버린>디즈니+ 공개 기념 스페셜 영상은 작품의 키치한 감성과 유쾌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장실 소변기에 두 캐릭터의 상징을 장난스럽게 배치해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두 캐릭터만큼이나 장난스러운 손낙서로 공개 날짜를 고지하며 ‘데드풀’스러움을 극대화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11월 12일(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