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가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82MAJOR, aespa, DXMON, FIFTY FIFTY, ITZY, KISS OF LIFE, ONE PACT, SAY MY NAME, STAYC, tripleS Visionary Vision, 더보이즈, 드림노트, 아일릿, 앰퍼샌드원, 윤서빈, 케플러, 키코, 퍼플키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컴백 무대에서는 케플러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일곱 가지 모험 이야기, 당돌한 짝사랑러 스테이씨의 첫 번째 가을 감성 고백송. 거침없이 나아가며 판도를 바꾸는 에스파의 당당한 매력 Whiplash, 세상에 큰 파장과 변화를 일으키러 돌아온 더보이즈의 움직임 TRIGGER'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ITZY는 완전체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실력파 아이돌만의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댄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은 더블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댄스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골드(GOLD)'와 '이매지너리 프렌드'를 선보였다. 작곡가 라이언 전이 '골드'에 이어 곡 작업에 참여한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빈티지한 팝 기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 곡이다.
어느 날 환상 속에서 나타나 나를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이가 천사 또는 악마일지, 혹은 나 자신일지 경계가 모호한 오묘한 감성의 노랫말이 돋보인다.
ITZY의 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을 위해 마련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GOLD'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가 힘을 합쳐 완성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도 ITZY의 수록곡 작업과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음악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