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만능 여신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편스토랑’과 함께 성장한 귀요미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하며 반응이 폭발했다.
이날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정현은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