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첫 미니앨범 ‘SAY MY NAME’의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무대를 선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블루와 네이비 컬러의 교복 콘셉트의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밝고 산뜻한 에너지로 금요일 오후를 물들였다.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일명 '고양이 세수' 포인트 안무로 깜찍함을 더했고,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세이마이네임의 무대에는 대형 인형뽑기 기계가 등장하는 등 세이마이네임의 통통 튀는 퍼포먼스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겼고, 특히 이 인형뽑기 기계는 앞으로도 세이마이네임과 함께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곡 ‘WaveWay’는 지루하고 각박한 삶 속에서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각자의 상처와 슬픔들을 파도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세이마이네임만의 키치함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19일과 20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