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동반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했다. 앞서 MC 붐 지배인은 “역대급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라며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뜨거운 중심”이라고 김재중을 소개했다. 김재중은 “반갑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의 감격을 전했다.
이날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가수의 꿈을 꾸던 10대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나 23년 넘게 서로 의지하며 같은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VCR을 통해 김재중과 김준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밀려온다”라고 감탄했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지상파 예능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15년 만이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방송에서 털어놓지 못했던 연습생 시절 등 과거의 추억들을 함께 나누며 울고 웃었다.
김재중은 본가에 김준수를 초대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마당까지 마중 나와 김준수를 반겼다. 아버지는 “준수야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수는 “재중이형처럼 똑같이 일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어머니가 “지금도 잠실 꼭대기 거기 살아?”라고 묻자, 김준수는 당황하며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너무 호화 찬란하게 하고 살더라. 세상에”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 예전에는 거의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집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은 재중이형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짚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는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잖는데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다”며 갑자기 박유천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당황했고 순간 정적이 흘렀다. 박유천은 김재중, 김준수와 동방신기, JYJ로 활동했으나 마약 투약 및 세금 체납, 성추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