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필름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은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를 담은 영화이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제작 8개월간의 여정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필름 스틸에는 빈티지한 색감과 감각적인 미쟝센 등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만의 고유한 감성이 담겨있다. 정장을 갖춰 입은 촬영, 독특한 빛과 명암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공간에 선 모습, 거리를 활보하는 자유분방한 모습 등 앨범 당시 RM의 다채로운 모습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앨범 작업에 몰두한 모습도 공개되어 [Right Place, Wrong Person] 앨범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비하인드를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감각적인 필름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전 세계 개봉을 준비 중이다.
[사진=HYBE/CJ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