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열린음악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18일(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는 경찰의 날 특집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신곡 '데이지'가 이목을 끌었다. 12일 발매된 미니 10집 'WE:TH'의 타이틀 곡인 '데이지'는 멤버 후이가 작업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뒤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매력적인 곡이다.
그룹 '펜타곤'은 지난 2018년 발매한 '빛나리(Shine)'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날 방송에서 해당 곡 또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감성밴드 소란, 트로트 여제 김연자 등이 출연해 가을 저녁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KBS 1TV '열린 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채원)
[사진 = KBS 1TV `열린 음악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