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마리끌레르’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오늘(16일) ‘몽클레르’의 한국 앰버서더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의 11월호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커버 2종에서 민현은 청량한 가을의 햇살 아래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함이 느껴지는 오브제 위에 장난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하는 등 다채로운 느낌으로 완벽한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MONCLER Genius 2020) 컬렉션의 ‘1 몽클레르 JW 앤더슨’(1 MONCLER JW Anderson) 라인을 자유자재로 소화,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다운 트렌치코트와 집업 점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사해 민현만의 매력으로 컬렉션을 재해석하며 ‘화보장인’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맑고 뚜렷한 이미지로 ‘몽클레르’의 컬러풀한 컬렉션과 어우러지며 센세이셔널한 화보를 완성 시킨 황민현은 프로의 모습을 드러내며 모든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과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황민현의 찬란한 에너지를 담아낸 더욱 다양한 화보와 커버는 '마리끌레르' 11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