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애플 오리지널필름 ‘울프스’(원제: Wolfs)가 지난 27일(금)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Apple TV+ 역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울프스’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이는 ‘울프스’는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하룻밤 동안 두 라이벌이 함께 의뢰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수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울프스’. ‘울프스’는 고위급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개성 강한 두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시원한 액션과 함께 경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Apple Studios에서 제작한 ‘울프스’는 조지 클루니의 스모크하우스 픽쳐스(Smokehouse Pictures),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존 왓츠가 ‘울프스’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 제러미 클라이너, 그랜트 헤슬로브, 조지 클루니, 다이앤 맥거니글이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베우그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애플tv+는 최근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인스티게이터’를 공개하였고, 스티브 맥퀸 감독의 ‘블리츠’가 11월 1일 극장 공개 이후 11월 22일에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한 영화 ‘F1’도 잇따라 공개된다.
[사진=애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