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가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화려한 캠핑카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공개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실제 차박을 즐기는 차량을 끌고 나온 임형준, 효연, 빽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국내와 해외 모두 섭렵한 빈티지 캠핑 고수는 물론 캠핑장을 접수한 취미 부자 캠퍼, 그리고 아직은 허당미 넘치는 제2의 캠린이 스타까지, 특별한 손님들이 직접 캠핑장을 찾아 각양각색의 캠핑카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라미란과 김숙의 ‘개조심 캠핑카’가 마침내 공개된다. 2MC의 아이디어로 개조한 캠핑카에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어진 한국의 미가 담긴 캠핑카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라미란과 김숙이 ‘나는 차였어’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인 만큼, 정성을 기울여 제작됐다. 보는 맛에 실용성까지 더한 특별한 캠핑카에 스타 캠퍼들도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캠핑 요리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마다 노하우를 살려 완성한 ‘오늘의 특식 고기 3종 세트’가 베일을 벗는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과 즐기는 캠핑의 여유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한편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 마지막 이야기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