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최예나가 ‘네모네모’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그룹 쓰리피스, 피프티 피프티, 피원하모니, 슈퍼주니어 D&E, 티아이오티, 배너, 휘브, 소디엑, 엔시티 위시, 더윈드, 미미로즈, 어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가수 키, 이창섭, 최예나, 박태훈, 김희진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공개됐다. 또 이날 새 은행장인 MC 문상민과 민주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최예나는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와 수록곡 ‘설탕’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최예나는 먼저 ‘설탕’ 무대로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이어진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 최예나는 통통 튀는 상큼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안무는 팬심을 설레게 했다.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안무 창작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