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홍화연이 드라마 ‘보물섬’에 전격 캐스팅 됐다.
내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날려버린 비선실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홍화연은 여주인공 여은남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극의 몰입도를 견인할 예정이다. 그간 눈에 띄는 모습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그는, 박형식, 허준호와 함께 호흡 맞추며 치명적이고 흡인력 넘치는 작품을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홍화연은 1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보물섬’에 발탁되어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한 만큼, ‘보물섬’을 통해 변신에 나설 그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작 ‘멘탈코치 제갈길’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에 출격한 홍화연은 이후 ‘보라! 데보라’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채로운 감정을 넘나들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바 있다.
[출처: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