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32세에 순자산 4억 원을 모은 의뢰인이 10억 플랜 조언을 구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32세 남성 의뢰인은 주식투자로 순자산 4억 원을 모았다는 놀라운 재테크 실력을 뽐냈다. 의뢰인은 자신을 40세 전에 은퇴를 계획 중인 예비 파이어족이라 밝혔다.
의뢰인은 지금까지 모은 4억 원을 주식 투자로 늘려 40세 전에 10억 원을 모아 배당금을 받으며 경제적 자유를 누리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계획을 이루기 위해 수입과 자산의 80%를 전부 주식에 투자 중이라 밝혔다.
양세형은 “주식에 투자한 비율이 너무 높다.”라고 우려를 표했고 경제 전문가 김경필도 “단언컨데 세상에 안전한 주식은 없다.”라며 경기 변동 예측의 중요성과 함께 한쪽에만 치우쳐 있는 자산 투자 배분을 추천했다.
이찬원은 “최근 하한가 주식 시장에 걱정이 많았을 것.”을 우려했지만 의뢰인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다. 갖고 있던 현금을 더 투자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해석하는 놀라운 멘탈을 뽐냈다.
김경필은 배당주와 성장주를 균형있게 배치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했고 이에 이찬원은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MC들은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라며 김경필이 추천한 포트폴리오에 감동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찬원, 양세찬, 양세형, 조현아와 경제 전문가 김경필이 고물가 시대에 한숨 짓는 국민의 소비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소비 생활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