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라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가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파친코>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4일(토)에 오픈한 Apple TV+ ‘파친코’ 팝업 스토어는 ‘파친코’ 시리즈의 첫 시작인 부산 영도의 쌀집을 모티브로 만든 쌀 베이스 음료 증정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들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프닝 시퀀스를 재현한 파친코 게임장에서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과 함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Apple TV+ 라운지에서는 각자의 MBTI 성향에 맞춰 Apple TV+ 작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이를 직접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MBTI 카드를 뽑아 QR 코드를 확인하면 랜덤으로 Apple TV+ 1년 무료 구독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2호점과 6호점(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50 1층), 3호점(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3 2층)에서 9월 8일(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하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파친코’ 시즌 2는 다시 만난 ‘선자’(김민하)와 ‘한수’(이민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롭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금)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10월 1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애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