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팝업상륙작전’ 5회에서는 본격적인 팝업 장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일본팀 하석진/곽튜브/MJ는 직접 팝업스토어에 등장하여 주문부터 포장, 픽업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간다.
또한, 앞서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팝업 요정 ‘데이식스 영케이’는 MC 붐과 함께 여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특급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치마를 입은 채로 홍보 팻말까지 들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길거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즉석 라이브로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는데. 이날 붐과 영케이의 길거리 인터뷰는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쏠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영케이는 야외 홍보에 이어 팝업 현장에도 합류해 미국팀의 장사를 도와주는 등,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일본팀 팝업 요정 ‘오마이걸 효정’ 역시, 능수능란한 열일 모먼트와 더불어 10년지기 MJ와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의 다음 행선지는 세리팀은 뉴질랜드, 석진팀은 홍콩으로 떠나 현지의 맛집을 섭외해올 예정이다. 더 강력해진 메뉴 라인업은 물론, 가족 그 이상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라고.
미식의 나라 홍콩과 숨은 반전 매력의 뉴질랜드에서 직접 섭외해온 현지 음식은, 오는 8월 27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전격 오픈하며 지난 1차 팝업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홍콩팀 하석진/곽튜브/아스트로 MJ가 직접 등판해 팝업 장사를 진행한다. 특히, 두 번째 팝업스토어의 일일 요정으로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출격한다고 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망의 미국팀 VS 일본팀의 첫 번째 팝업 장사 현장부터 새 출장지 뉴질랜드·홍콩에서 펼쳐지는 더 강력해진 팝업 섭외 작전까지, 24일 밤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