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프로미스나인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ARrC, 디그니티, 드리핀, 프로미스나인, 라잇썸, 루네이트, MCND, 엔믹스, SF9, 유니스, 영파씨, 문별, 블랙스완, 성민, 아일리원, 태민, 토니 유, 효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ARrC가 핫 데뷔 무대를 꾸몄다. 또 드리핀, 엔믹스, SF9, 문별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슈퍼소닉'(Supersonic) 무대로 청량미를 과시했다.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응축된 앨범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여름 그 자체'를 담은 이번 앨범은 강렬하고 열정적인 타이틀곡부터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수록곡까지 여름을 한가득 담았다. 슈퍼소닉'의 속도감 넘치는 리듬 위에 몰아치는 프로미스나인의 역동적인 움직임,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위아래로 팔을 흔드는 포인트 안무 구성이 다채롭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컴백 1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종 1위 후보로 소명되면서 프로미스나인은 이주의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