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예능 ‘여왕벌 게임’이 9월 중 첫 방송된다.
ENA 예능 ‘여왕벌 게임’은 수컷 군단을 이끄는 절대 권력의 여왕벌이 남자 출연자 3인과 팀을 이뤄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생존 계급 리얼리티다. ‘솔로지옥’ 제작사와 ‘피지컬 100’, ‘강철부대’ 작가가 손잡아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각 팀을 이끌 ‘여왕벌’ 리더로는 총 6인의 여성 출연자가 낙점됐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피지컬 100’의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활약했던 장은실, ‘골때녀’의 대표 에이스이자 ‘FC액셔니스타’의 팀장인 배우 정혜인이 여왕벌 무리 리더로 활약한다. 또한 에너자이저 치어리더 서현숙과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 걸그룹 출신 댄서 구슬이 합류하며 6인 6색의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
ENA 윤성식 콘텐츠 전략 팀장은 “’여왕벌 게임’은 ’솔로지옥’과 ‘피지컬 100’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이다. 안방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늦 여름, TV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ENA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9월 중 첫 방송 예정인 ‘여왕벌 게임’은 우두머리에게 복종하는 야생의 원칙에 따라 리더로 지정된 여왕벌과 남성 출연자들이 한 팀이 되어 생존을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