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국민 사돈으로 알려진 배우 이상이는 이날 방송에서 살고 있는 단독주택 2층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물고기를 키웠다며 집안 곳곳의 어항과 반려 물고기를 공개하며 물고기 박사로써의 면모를 소개했다.
가수 비 노래에 맞춘 댄스와 뮤지컬 배우 출신 다운 노래 실력도 선보여서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레전드 혼자남 김광규가 서울살이 추억이 담긴 가전제품들과 헤어지는 모습과 인공지능과의 끝말잇기 대결 모습이 방송됐다.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의 싱글라이프를 소개하고 있다. (@KBS미디어)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