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인 ‘복을복을 삶은 라면’ 오만석이 장도연의 집에 입성한다.
10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힐링 코미디. ‘박복을’ 역을 맡은 예능 대세 장도연의 생활밀착형 연기와, 일도 사랑도 쉽지 않은 직장 여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도연(박복을 역)과 오만석(노동안 역)의 집 데이트 스틸이 공개됐다. 장도연의 집에 처음 입성한 오만석의 모습으로, 오만석의 환한 미소에서 장도연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장도연을 사이에 둔 오만석과 신주협(정작 역)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돼 그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오는 10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 ‘장르만 코미디’ / JTBC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