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10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떫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새롭게 합류한 편셰프 윤은혜, 문정원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편셰프 김재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재원은 데뷔 당시 ‘미소천사’라는 별명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과 퓨어한 매력으로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특히 “너는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대사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명작 드라마 ‘로망스’ 속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동북아 한드 열풍을 이끈 1세대 한류스타다.

2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김재원의 매력이 담긴 이번 회에서 김재원은 데뷔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냉동인간을 보는 듯한 꽃미남 비주얼과 명상, 요리를 즐기는 등 CF의 한 장면 같은 그의 일상은 다시금 김재원 덕후를 양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아들까지 공개한다. 제작진은 “여전히 멋지고, 한 편으로는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출연자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장난 아닌 매력을 자랑하는 NEW 편셰프 김재원의 활약은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KBS미디어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