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민주가 연극 '없는 시간'으로 데뷔한다.
김민주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매력적인 연기를 펼쳐내는 실력을 겸비한 신예로, 올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게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준비를 마쳤다. 김민주가 출연하는 연극 '없는 시간'은 세종문화회관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4'의 일환으로, 배우 김신록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주는 첫 데뷔작인 만큼 매일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라는 후문. 무대 위에서 뿜어낼 강렬한 에너지와 흡인력 넘치는 열연을 펼쳐낼 김민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민주는 소속사를 통해 '없는 시간'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극 데뷔를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 속에서 올립니다. 이 시간을 아주 오랫동안 그리워하고 잊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공연을 준비하며 직감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분과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치열하게 남은 공연을 함께하겠습니다"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극 '없는 시간'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릴 김민주. 이를 시작으로 멋진 배우로 성장할 그의 향후 연기 발자취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김민주의 데뷔작 연극 '없는 시간'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