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은 트로트의 여왕 양지은이 남편, 아들-딸과 함께 전라북도 진안을 찾았다. 지은 가족은 TV, 소파 등이 있는 곳에서 일어났다. 평소 무소유 하우스라고 불릴 정도로 양지은의 집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사를 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알고 보니 양지은 가족이 전북 진안으로 여행을 온 것. 진안은 평소 아내의 건강 걱정을 많이 하는 양지은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특별히 선택한 자연 속의 여행지였다.
이날도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은 아내의 등을 마사지 해주며 살뜰하게 살폈다. 양지은은 15년 전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 드리기 위해 수술을 했고, 이에 남편은 더 신경 써서 아내의 건강을 챙기고 있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