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제작자로 변신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송승환이 특별출연했다.
배우겸 제작자 송승환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총감독을 역임했던 송승환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드론쇼의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218대의 드론이 동원된 퍼포먼스는 놀랍고 경이로운 장면들을 연출하며 평창 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송승환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해설을 맡았다. 자매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경기들에 대해 물었고 송승환은 특별한 기록이 남게 될 이번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들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의 개수는 총 96개로,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매들은 “누가 될지 영광스러운 순간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매들은 전 국민에게 올림픽 개,폐막식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은 송승환의 몸보신을 위해 한정식집을 방문했다. 상을 가득 채운 한정식이 차려지자 박원숙과 혜은이는 서로 송승환에게 음식을 챙겨주며 삼각관계 논란에 휩싸였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