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이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건 양궁 대결을 펼쳤다.
올림픽을 기념해 자매들이 여주에 위치한 양궁장을 찾았다. 자매들은 무려 두 번이나 과녁 정중앙에 있는 카메라를 명중시킨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욱 선수를 떠올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원숙은 2024 올림픽 개최지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걸고 양궁 대결을 제안했다. 파리 여행을 건 치열한 승부 끝에 안소영과 안문숙이 결승에 올랐다.
배우겸 제작자 송승환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총감독을 역임했던 송승환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드론쇼의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218대의 드론이 동원된 퍼포먼스는 놀랍고 경이로운 장면들을 연출하며 평창 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