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정영주부터 이문식, 김기리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15일(월) 첫 공개를 앞두고 각 에피소드가 선사할 다채로운 재미와 공포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최강 신스틸러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먼저 최근 ‘선재 업고 튀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영주가 ‘커플매니저’ 편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커플매니저’는 결혼을 앞둔 은미(함은정 분)와 민찬(김성태 분)이 그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커플매니저로 인해 점점 예측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정교한 등급 평가로 완벽한 커플매칭을 해주는 커플매니저 명주로 분한 정영주는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단박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고잉홈’ 편에는 이문식이 출연해 고규필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고잉홈’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고규필 분)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 이문식은 경래를 극한의 공포로 몰아가는 수상한 택시 기사 두철을 연기한다. 다시금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후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먹이는 방송을 계획한 BJ썬자(오유진 분)가 오히려 누군가의 덫에 걸리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 ‘피싱’에는 김기리가 출연해 궁금증을 더한다. 김기리는 BJ썬자의 방송 촬영과 편집을 담당하고 있지만 수위를 넘는 방송과 썬자의 변덕에 회의를 느끼는 매니저 경태 역을 맡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열연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는 7월 15일(월)부터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커플매니저’는 7월 16일(화), ‘고잉홈’은 7월 29일(월), ‘피싱’은 7월 30일(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