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에 총 7개 부문, 8개의 노미네이션을 받았다.
예능 부문에서 ‘SNL 코리아’ 시즌 5가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총 6개로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예능 부문에서 모든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린 건 여러 후보작들 중 ‘SNL 코리아’ 시즌 5가 유일하다. 여기에, ‘소년시대 신드롬’을 일으킨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또한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쿠팡플레이는 8개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특급 호스트들의 출연과 크루들의 미친 활약으로 매 회 레전드 회차를 갱신하며 TV-OTT 통합 비 드라마 화제성 조사 1위, 동영상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거듭했던 ‘SNL 코리아’ 시즌 5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남자예능인상(신동엽), 여자예능인상(이수지), 신인 남자예능인상(안도규), 신인 여자예능인상(지예은, 윤가이)까지 5개 부문 모두 이름을 올렸다.
‘SNL 코리아’를 시즌 1부터 이끌어온 신동엽은 청룡시리즈어워즈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어떤 캐릭터든 ‘이수지화’ 시키는 이수지 또한 확실한 대세감을 확인시켰다. 여기에 독보적인 MZ 캐릭터로 사랑받은 지예은과, 윤가이, 시즌 5부터 신인 크루로 합류한 안도규가 각각 신인 남녀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