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진서연이 자기관리 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독일국수’ 물냉면 버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에너지 넘치는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의 눈길 사로잡는 모닝 루틴은 물론 이사한 진서연의 새로운 제주 하우스까지 공개됐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매일 같이 실천 중인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늘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진서연의 몸무게도 공개됐다.
진서연은 초여름을 맞은 제주도에서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 여유를 즐겼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체중계를 꺼냈다. 진서연은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잰다고. 키가 168cm인 진서연의 현재 몸무게는 53kg이었다.
모두가 놀라자 진서연은 "비수기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3~4kg 정도 올라간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작품 촬영 중일 때 몸무게는 얼마인지, 어떤 체중일 때 가장 화면에 보기 좋게 나오는지 등을 털어놨다.
또 진서연은 아침 부기를 제거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아침에 부기 뺄 때 이만한 게 없다"라며 "여름에 먹으면 좋은 토마코코스무디!"라고 말했다.
또 진서연은 "촬영 때 이 음료를 만들어서 싸 갖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토마토와 코코넛 워터, 꿀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먹으면 되는 간단한 음료였다.
이날 진서연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맛있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진서연 표 여름국수 레시피는 앞선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독일국수’ 물냉면 버전이었다.
먼저 각종 야채를 발사믹 식초 4컵, 간장 1컵, 올리브유 1컵, 스테비아 1컵에 절여놓는다. 메밀국수를 삶고 여기에 시판 동치미 냉면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먹으면 되는 간단 레시피였다. 진서연은 “감칠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롭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