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읽는 기계
Apple TV+와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운명을 읽는 기계’(원제:The Big Door Prize)가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의 잡화점에 사람들의 운명을 알려주는 비밀스러운 기계가 등장하면서, 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삶이 바뀌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눈물의 여왕’, ‘더 글로리’, ‘사랑의 불시착’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K콘텐츠의 명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Apple TV+ 작품으로 국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공개된 시즌1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더해 시즌 2의 제작과 공개에도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여기에 드라마 ‘시트 크릭’으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웨스트 리드가 극본을 맡고, 11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Apple TV+ 대표작 ‘테드 래소’를 연출한 디클랜 로니 감독이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운명을 읽는 기계’는 신뢰감 높은 시리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운명을 읽는 기계
평범한 일상이 반복되던 작은 마을에 운명을 알려주는 기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그린 ‘운명을 읽는 기계’는 시즌 2에서 한층 강력해진 재미와 감동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 1이 운명을 읽는 기계인 ‘모포’를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잠재력을 깨달으며 삶의 변화를 맞기 시작했다면, 시즌 2에서는 ‘모포’의 기능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펼쳐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될 것이다.
참신한 소재로 따뜻한 힐링과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하는 ‘운명을 읽는 기계’의 전 에피소드는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애플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