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톱스타였던 임예진이 드라마 PD와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우 임예진은 드라마 PD와 돌연 결혼을 발표했다. 박원숙은 “PD와 결혼하는 게 안타깝고 아까웠다 생각했지만 현명한 선택이었다.”면서 임예진을 격려했다.
임예진의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강도가 들었었다.”라는 놀랄만한 사연은 FBI가 꿈인 혜은이를 비롯, 자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편이 출근하고 집에 혼자 남아 있던 임예진은 남편 이름을 대면서 친구라고 밝히는 이에게 선뜻 문을 열어줬다. 현관 문이 열리자 본색을 드러낸 강도는 임예진의 입을 틀어막고 금품을 챙기기 시작했다.
강도 사건 이후 임예진은 작은 소리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사소한 일에도 불안 증세를 느끼며 결국 계획했던 자녀 계획을 미루게 됐다. 임예진은 “매사에 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임예진을 하이틴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진짜 진짜’ 시리즈 중 3편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는 다름 아닌 혜은이였다. 임예진은 “그 노래가 정말 크게 히트했었다.”면서 혜은이와의 인연에 감사를 표했다.
당시를 추억하던 중 혜은이는 “감독이 노래를 내가 아닌 임예진에 시키려 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임예진은 “노래를 할 줄 알았다면 불렀겠지.”라며 노래의 주인공은 혜은이로 정해져 있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