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에디 브록(톰 하디)과 베놈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돌아오는 빌런 히어로 콤비의 강렬한 컴백을 기대케 한다. 특히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라는 문구는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에디 브록과 베놈에게 찾아올 사상 최악의 위기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의 각본을 담당했던 켈리 마르셀이 연출을 맡아 <베놈> 시리즈 3부작의 클라이맥스를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빌런 히어로의 압도적인 컴백을 기대케 하는 화제작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 10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