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김재중이 셀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했다. 앞서 MC 붐 지배인은 “역대급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라며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뜨거운 중심”이라고 김재중을 소개했다.
이에 설렘 가득한 미소로 등장한 김재중은 “반갑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의 감격을 전했다.
이날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김재중의 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만의 초특급 비법도 공개됐다.
아침부터 김재중은 즉석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포토카드를 직접 만든 것.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 아이돌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중 요즘 아이돌 포즈의 대명사인 ‘아궁빵’ 포즈로 웃음을 줬다.
이어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은 “일본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에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했다.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