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저축 부작용으로 가족과 사이가 멀어질 위기에 처한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경제 전문가 김경필의 영상을 보고 1억 만들기에 도전 중인 사연자는 최근 저축 부작용을 느끼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술자리로 나가는 돈을 줄이고자 지인의 연락에 거짓말을 둘러대며 초대를 거절했다.
사연자는 4번의 약속 제안 중 3번은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이은 거절에 지인은 “너 이게 몇 번째야!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며 발끈했다. 사연자는 “이러다가 인맥이 다 끊길 것 같다.”며 저축 강박으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했다.
이 같은 부작용은 가족에까지 이어졌고 사연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동생의 생일을 맞아 고깃집을 찾았던 사연자는 돈에 대한 강박 때문에 식사비를 고민했고 이를 눈치챈 부모님의 안쓰러운 표정에 상처를 입었다.
사연자는 단기로 할 수 있는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로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했다. 이찬원은 과거 같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담을 밝히며 “월 80만 원 벌었지만 병원비로 100만 원 나갔다.”는 안타까운 추억을 공개했다.
김경필은 “난 이렇게까지 하라고 한 적은 없다.”면서 슬그머니 발을 빼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지?”를 사연자에게 물으며 장난스러운 이간질을 시도했다. 사연자는 “칭찬받을 줄 알았다.”며 멋쩍어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찬원, 양세찬, 양세형, 조현아와 경제 전문가 김경필이 고물가 시대에 한숨 짓는 국민의 소비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소비 생활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