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강박적 저축의 굴레에 빠진 소금쟁이 7호의 사연이 밝혀졌다.
1억 모으기에 도전 중인 소금쟁이 7호의 소비로그가 공개됐다. 소금쟁이 7호는 출퇴근 시간 중에도 경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재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사연자는 월 270만 원의 월급 중 220만 원을 저축하고 있었다. 수입의 80%를 저축하는 남다른 저축력에 경제 전문가 김경필은 “대단한 분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독서를 즐기는 사연자는 저축을 위해 서점 대신 도서관을 이용했다. 헬스장 대신 공원을 뛰는 러닝으로 건강을 챙기며 악바리같이 돈을 모았다.
하지만 사연자는 최근 1억 모으기 부작용을 느끼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술자리를 권하는 지인의 전화가 걸려오자 사연자는 거짓말을 둘러대며 초대를 거절했다.
사연자는 4번의 약속 제안 중 3번은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이은 거절에 지인은 “너 이게 몇 번째야!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며 발끈했다. 사연자는 “이러다가 인맥이 다 끊길 것 같다.”며 저축 강박으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찬원, 양세찬, 양세형, 조현아와 경제 전문가 김경필이 고물가 시대에 한숨 짓는 국민의 소비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소비 생활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