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매력 넘치는 사이다 캐릭터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한다. 

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발산하는 황정음의 강렬한 첫 등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포스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정음은 극 중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로 변신한다.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다 같은 성격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라고. 결혼에 있어서도 당당하게 비혼을 외치는 자유로운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정음의 첫 등장에 눈길이 쏠린다.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장한 비주얼과 분위기에 그녀가 연기할 서현주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 언니 비주얼로 화려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황정음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