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Apple Music의 대표적인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인 ‘KPOPWRLD(케이팝월드)’가 새 단장과 함께 전 세계 구독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케이팝월드의 론칭을 기념해, K-Pop 대표그룹들이 총출동해 Apple Musi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취자와 팬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Apple Music은 대표적인 플레이리스트 ‘A-List: K-Pop’을 ‘KPOPWRLD(케이팝월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한다. 힙합, 록, 댄스, 팝을 넘나들며 빚어낸 완벽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케이팝월드는 Apple Music의 에디터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플레이리스트다.
27일 오후 6시에 첫 선을 보인 케이팝월드 플레이리스트에는 에스파의 ‘Armageddon’, ’Supernova’와 아일릿의 ‘Magnetic’, 지코 ‘SPOT!’,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 아이브 ‘해야’, 스트레이 키즈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등 한국을 너머 글로벌 음악팬들에게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
Apple뮤직 ‘KPOPWRLD’
케이팝월드 론칭과 함께 Apple Music에서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도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이 유일하게 Apple Music에서만 공간 음향으로 공개된다. 에스파는 Apple Music에 케이팝월드 론칭과 첫 정규 앨범의 공간 음향 버전 발매를 축하하며 “열심히 준비해 온 앨범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너무나도 설렌다”며, “에스파의 신곡이 수록된 Apple Music의 새로운 K-Pop 플레이리스트인 케이팝월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Apple Music에서만 들을 수 있는 에스파의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공간 음향도 놓치지 말고 꼭 들어달라”며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와 더불어 Apple Music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The Chart Show’에는 K-Pop을 대표하는 4팀의 그룹이 출연해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8일 오전 7시에는 ‘The Chart Show’의 진행자인 브룩 리즈(Brooke Reese)가 에스파와 만나 새로운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얼마 전 멧 갈라에 단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데뷔와 함께 Magnetic으로 Apple Music의 대한민국 및 글로벌 K-Pop 인기곡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신예 아일릿과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전 세계 팬콘 투어를 통해 슈퍼루키로서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 라이즈 역시 각각 29일, 30일과 31일에 브룩 리즈의 The Chart Show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애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