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웰메이드 시리즈 <쇼군>이 추가 2개의 시즌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영화팬의 호평을 받은 <쇼군>이 두 개의 추가 시즌 제작을 예고했다. FX, HULU(훌루), 제임스 클라벨 유산 관리 재단은 <쇼군>의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 협의 중이라 밝히며 추가 두 개의 시즌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가 시즌 제작에는 주요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공동 크리에이터, 총괄 프로듀서, 각본가 저스틴 마스크와 레이첼 콘도, 그리고 총괄 프로듀서 미카엘라 클라벨을 비롯해 작품의 고증을 높였다는 평을 받은 프로듀서이자 주연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가 참여, 올여름 각본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계 1,500만 부 이상 판매된 제임스 클라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600년 일본을 배경으로 한 대서사극 <쇼군>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