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여행의 시작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라 두물머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고 초여름이 내려앉은 자연을 배경 삼아 이번 타이틀곡인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6시 내고향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직접 ‘농사일’에 도전한다.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간 곳은 다랑논이다. 첩첩산중에 자리한 다랑논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곳인데,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러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간다.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모모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논에 빠져 옴짝달싹하지 못한다.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이어가는 의지의 트와이스!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 농사일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 어르신들을 깜작 놀라게 한 모내기 실력자가 있었으니~ 과연 어떤 멤버였을지 기대해보자.
처음 해본 일이지만 야무지게 작업을 끝낸 대견한 트와이스를 위해 어르신들은 새참까지 준비해주신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KBS1TV <6시 내고향> 방송은 오늘 오후 6시!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