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폭발적 가창력으로 80년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가수 정수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정수라가 사선가를 찾았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 중 한 명인 정수라는 사선녀 중 특히 박원숙에 반가움을 표하며 과거 사우나에서 얽혔던 인연을 밝혔다.
당대 여배우들의 단골 사우나에서 박원숙을 마주쳤던 정수라는 자신을 반갑게 맞으며 선뜻 옷 선물을 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언급했다. 박원숙은 “내가 그랬나?”라고 어리둥절하며 옷 대신 미리 주비했던 가방을 선물했다.
정수라는 박원숙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선물 받은 ‘요술 가방’을 거울에 대보면서 어울리는 색을 골라낸 정수라는 지인 선물까지 챙기며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정수라는 1974년 한국 가요제를 통해 첫 무대에 올랐다. 정수라는 출연자 중 유일한 미성년자였다. 당시 미성년자는 가수 활동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정수라는 CM송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혜은이는 “정수라가 부른 CM송이 천곡이 넘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정수라는 누구나 알법한 국민 아이스크림 CM송을 부르며 환호를 자아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