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마스터 솔’ 역의 이정재 배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명품 배우진 라인업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메이’역의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게임에 참여한 어린 조공인 ‘루’ 역을 맡아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다키스트 마인드>, <디어 에반 핸슨>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활약한 그는 <애콜라이트>에서 ‘마스터 솔’의 과거 제자로 등장해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 휘말리게 된다. 고난이도의 액션은 물론 독특한 비주얼로 강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사전 공개된 예고편 속 ‘마스터 솔’이 “저의 제자였어요. 직접 데려오게 해주십시오”라 말하는 모습은 과거 사제지간이었으나 현재는 달라진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암시, 호기심을 전했다.
‘마스터 솔’의 또 다른 제자로 등장하는 ‘제키’는 <로건>에서 호평을 얻었던 다프네 킨이 분했다. 휴 잭맨과 함께 역대급 감성 액션 케미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마스터 솔’을 향한 존경과 애정으로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함께 파헤치는 인물로 나선다. 이어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트리니티’로 전 세계를 달구었던 캐리-앤 모스는 또다른 제다이 ‘마스터 인다라’ 역을 맡아 포스와 위엄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의 매니 자신토, <퀸 앤 슬림>의 조디 터너-스미스, <애나 만들기>의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의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의 딘-찰스 채프먼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열연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배우진이 <애콜라이트>에 함께해 2024년 최고의 기대작에 걸맞는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오는 6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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