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이재오 전 장관, 박시영 대표 출연
그날의 생생한 시사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유쾌한 시사 토크쇼 <더 라이브>가 5월 4일부터 봄맞이 코너 개편을 단행한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고수 정치인 박지원 의원과 관록의 전략가 이재오 전 장관과 4·15 총선에서 정확한 예측으로 여론조사계의 스타로 떠오른 박시영 대표가 출연한다.
또한 <더 라이브>는 다양한 화제의 인물 직접 초대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뜨거운 이슈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내 꿈은 훈수왕’에서는 박지원, 이재오 두 정치 고수들이 출연해 변화무쌍한 대한민국 정치권에 날카로운 한수를 제안한다.
화요일 ‘세개는 지금’에서는 기존 국제뉴스에서 벗어나 지구촌 곳곳의 사소하지만 가치 있는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
목요일에는 ‘박씨무당’, 신들린 총선 결과 예측을 보여줬던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가 예리한 통찰력으로 변화무쌍한 정가의 내일을 예언한다.
탄탄한 팬층을 만들어낸 기존 코너들도 계속된다. 공영방송 KBS의 자료실을 바닥까지 남김없이 탈탈 털어 생생한 한국 현대사를 보여줬던 ‘월요명화’가 화요일 ‘화요명화’로 자리를 옮긴다. 목요일 밤을 책임졌던 <더 라이브> X <경제의 신과 함께> 콜라보 ‘갓★경제’ 코너도 수요일로 옮겨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쾌한 시사 입담의 최고봉 최욱, 편안한 시사 길라잡이 오언종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더라이브>는 4일 밤 10시 55분 봄맞이 개편 첫 방송을 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 박지원 의원, 이재오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