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이 신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의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새 노래의 도입부 안무부터 후렴구, 마지막 파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구성을 강조하며 꽉 찬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진영은 "무대를 시작할 때 멤버들이 각자 분위기를 잡고 서 있는다. 그때 멤버들의 포즈를 보면 확실히 다른 일곱 가지 느낌이 나는데, 그 구성이 참 재밌는 것 같다"라고 전했고, 영재 역시 "도입부 안무가 정말 신선하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마크와 잭슨은 후렴에서 손가락으로 달을 그리는 '달 춤'을 킬링 파트로 꼽았다.
뱀뱀이 "전반적인 구성 자체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흔하지 않은 구성이라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란 말로 색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메인 댄서 유겸은 "콘셉트가 세련됐고, 그루브한 안무가 매력적이다"라며 신곡의 분위기를 퍼포먼스에도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JB가 "마지막에 격하게 춤을 추는데, 아무래도 그 파트가 멋있을 것 같다. 스스로도 감정이 폭발되는 부분이기도 하다"라며 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임을 알렸다.
GOT7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4일 KBS2 '뮤직뱅크' 등 TV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발매된 GOT7의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국내외 각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갓세븐/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