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테이지 ‘내꺼하자’팀의 평가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퍼포먼스 심사가 시작됐다. C메이트는 ‘가장 데려오고 싶은 메이트’와 ‘1등 메인 보컬’로 가장 많은 메이트 픽을 받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팀을 첫 번째 심사 대상으로 호출했다.
공연을 지켜본 C메이트는 “노래가 주는 카리스마가 있는데 노래에 눌린 느낌이다.”라며 혹평을 시작했다. 인규는 “같은 노래를 부르지만 설득력이 없다.”며 산만하게 펼쳐진 공연에 아쉬움을 표했고 바타는 “컴퍼스로 그린 듯 오직 각도만 지킨 느낌이다.”라고 혹평했다.
C메이트의 걱정 속에 MA1 퍼스트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내꺼하자팀은 사전 심사 때와는 180도 달라진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C메이트는 “끝까지 지금처럼만 하자.”라는 응원을 더했다.
첫 공연을 마친 내꺼하자 팀에 MC 이기광은 “준비한 매력을 전부 쏟아 부었는지?”를 물었다. 이에 서지호는 “99%만 보여줬다. 남은 1%는 지금 보여주겠다.”는 도발과 함께 관중석을 향해 “내 거 할래?”라는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애 멤버 선정을 기대하는지?”를 묻는 MC의 질문에 장현준은 “누가 되더라도 박수 쳐 줄 것 같다.”는 겸손함을 보였다. 스페셜 게스트 미주와 효정은 이구동성으로 장현준을 최애 멤버로 꼽았지만 투표 결과 최애 멤버는 노기현으로 공개됐다.
KBS 2TV <MAKE MATE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하나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이 첫 단독 MC를 맡았으며 임한별, 솔라, 한해, 위댐보이즈, 김성은이 참가자들을 코칭한다. 소속사가 없는 35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을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