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캡처
35명 다국적 소년들의 성장기가 펼쳐질 MA1이 베일을 벗었다.
스페셜 MC 이기광의 등장과 함께 MAKEMATE1(이하 MA1)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이기광 등장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러블리즈 미주와 오마이걸 효정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예능 TV 보는 것 같다.”, “실물인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이 소개한 MA1의 룰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누구든 방송이 공개된 직후부터 공식투표앱에서 1일 1회, 나만의 메이트 7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집계는 글로벌 투표가 반영된다.
첫 공개 녹화를 앞두고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을 명칭하는 ‘C메이트’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35명의 참가자들은 팀을 나눠 첫 방송 때 선보일 공연을 준비했고 C메이트 리허설을 통해 첫 번째 평가를 받게 됐다.
EXO의 ‘으르렁’을 준비한 첫 번째 팀이 심사위원 앞에 섰다. 개인 소개가 이어지는 중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신원천의 자기소개가 C메이트의 눈길을 끌었다. 신원천은 서울시 유도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소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학교 때 수영으로 대회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는 신원천의 놀라온 소개가 이어지자 임한별은 “스태미나의 원천이 뭐예요?”라는 장난스러운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KBS 2TV <MAKE MATE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하나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이 첫 단독 MC를 맡았으며 임한별, 솔라, 한해, 위댐보이즈, 김성은이 참가자들을 코칭한다. 소속사가 없는 35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을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