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과 이준영의 거침없는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이달 31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21세기 신(新)데렐라 스토리를 새롭게 쓸 표예진(신재림 역), 이준영(문차민 역)의 아찔한 텐션이 담긴 투샷 사진을 공개, 심장박동을 상승시키고 있는 것.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이다.
극 중 신재림은 “부자 남편 만나 팔자 펴라”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사교클럽 청담헤븐에 입사해 운명을 개척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넘치는 재력, 인성까지 고루 갖춘 재벌 사이에서 신재림은 본격적인 인생 역전을 위해 숨겨왔던 야성을 깨운다.
신재림의 야심 찬 계획에 청담헤븐의 대표 문차민까지 동참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도 더욱 짙어질 예정이다. 사랑도, 사람도 믿지 않는 데다가 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신데렐라 타입은 딱 질색인 문차민이 신재림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끌림을 느끼는 것. 과연 신재림은 문차민의 도움을 받아 인생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문차민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이 감정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망 쟁취를 위해 힘차게 직진 중인 신재림과 그의 옆에 선 문차민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담겨 있다. 인생의 중대한 목표를 앞둔 만큼 신재림의 결연한 표정이 그녀의 마음가짐을 짐작하게 한다.
욕망쟁취 신데렐라 표예진과 욕망차단 재벌 왕자 이준영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5월 31일(금)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