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 캡처
국립극장에 방문한 장성규는 수많은 단원들 사이에서 사내커플을 찾아냈고 남자친구에게 금반지가 걸린 노래 도전을 제안했다. 도전자는 고백송을 선택해 여자친구 앞에 서며 수십 명 단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로맨틱한 고백송이 시작되고 도전자는 느끼한 춤사위로 여자친구에 애정을 표했다. 무대를 휘어잡는 능수능란한 도전자의 끼에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지만 고백을 받는 여자친구는 부끄러움에 뒷걸음질 치며 웃음을 안겼다.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도전자는 1절을 무사히 성공시켰다. 금반지를 획득한 도전자는 여자친구 앞에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는 제스처로 완벽한 독무대를 완성시켰다.
장성규와 장민호는 출근길 인터뷰에 실패했던 직원을 찾아 나섰다. 소품실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은 지각은 면했지만 팀장이 정한 출근 시간에는 맞추지 못했다며 벌금 8천 원이 쌓였다고 투덜거렸다.
두 명의 직원은 10분 일찍 출근하길 원하는 팀장에 불만을 표했고 팀장은 “나도 직원들에 불만이 많다.”며 강경하게 맞섰다. 장성규는 “여긴 소품이 문제가 아니라 불화가 문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노래에 도전한 직원은 긴장을 이기지 못하고 완창에 실패했다. 찬스를 쓴 직원 대신 마이크를 쥔 장성규는 직원들의 응원 속에 1절을 완창하는데 성공했고 금반지를 직원에게 선물했다.
KBS 2TV <2장1절>은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동네 이웃을 만나 펼치는 유쾌한 리얼리티 길거리 노래 토크쇼다. 사람 냄새나는 이웃들의 비범한 인생사와 의외의 노래실력을 엿보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