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류수영이 반반치킨 레시피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류수영이 '만원치킨' 시리즈 6탄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곧 어린이날이다. 가정의 달 맞춤 요리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치킨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치킨을 팬에 굽는 방식으로 요리한 류수영이 이번엔 프라이드치킨에 도전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은 "닭은 제가 좀 튀겨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라고 말했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TV 예능물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 당시 닭을 튀겼다. 백종원과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당시 류수영이 튀긴 치킨을 맛본 후 극찬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치킨과 관련된 류수영의 필모그래피도 조명됐다. 류수영은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2021)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아 직접 치킨을 튀겼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셜 MC 한해는 "어떤 배우 필모그래피에 치킨 영상이 이렇게 많겠나. 이 정도면 치킨 달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류수영은 집에서 맛있게 치킨을 튀기는 법부터 맛있는 양념치킨 양념장 황금비율 등을 소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