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정진운이 인생과 가족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오늘(30)일 첫방송 되는 ‘최수종의 여행사담 (이하 여행사담)’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남 장성으로 힐링 사진여행을 떠난다.
이날 장성여행을 떠난 최수종과 정진운은 ‘장성호’에서 보트를 타며 가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장성의 대표 명소로 불리는 ‘옐로우 출렁다리’를 바라보던 최수종은 “사람들이 많고 즐겨 찾는 곳을 자주 가지 못하는 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애틋한 가족사랑을 전했고, 이에 정진운은 크게 공감한다.
또한 여행하는 다른 여러 장소에서도 아름다운 풍경만을 감상하는 것만이 아닌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행사담’은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남 장성, 해남, 진도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특색있는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그 속에서 진지한 대화까지 나누는 힐링 예능프로그램으로 3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화요일에 방송된다.
최수종과 정진운이 장성을 여행하며 진솔하게 나누는 인생이야기는 오늘 30일 저녁 8시 55분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웰메이드홀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