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화려한 액션으로 4월 극장가의 활기를 이어갈 개봉작 세 편 <비키퍼>,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쿵푸팬더4>를 상영한다.
3일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가 개봉한다.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인 ‘비키퍼’의 전설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극을 담았다. 돌비 비전은 자비 없는 통쾌한 리벤지 액션을 선명한 화질로 생생하게 구현하며, 돌비 애트모스는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총격전 및 폭발이 펼쳐지는 액션 속 한가운데로 관객을 안내해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다.
같은 날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극장판 건담 관람객 신기록을 동원하며 20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도 개봉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추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SF 애니메이션이다. 모빌슈트 액션의 고속 연출과 웅장한 전함 간 전투 등 화려한 볼거리는 돌비 비전을 통해 풍부한 디테일로 구현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는 액션 장면에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해 기존 건담과 건담 시드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층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에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흥행 시리즈 후속작 <쿵푸팬더4>가 개봉한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이다. 돌비 시네마에선 평화의 계곡을 떠나 보여줄 새롭고 환상적인 도시의 비주얼을 돌비 비전으로 놀랍도록 현실감 넘치게 구현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의 쿵푸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액션 장면의 스릴이 배가된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등 총 7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사진=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