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디즈니 브랜드 중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우리의 집, 지구”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매거진, 서적, 소비자 제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자연, 지구,야생 동물, 여행, 탐험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 수많은 환경 연구,자연 보호, 과학 및 탐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지구와 인류를 위한 여정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디즈니코리아는 지난해 ‘어스 아워(Earth Hour)’ 소등 참여 및 지구,자연, 인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자연과 환경에 대해 돌아보고 지구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집,지구”를 테마로 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포함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디즈니코리아는 소비자, 지역 커뮤니티 및 임직원과 함께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일부터 7일까지 디즈니+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SNS채널에서 일반 소비자와 팬을 대상으로 플로깅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우리의 집, 지구”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서울 곳곳에서 플로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는 지역 친환경 커뮤니티 두 곳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플로깅 패키지를 제공해 회원들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원하며, 임직원들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플로깅, 모종 심기, 생태계 교란종 제거 작업 등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즈니+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새로운 과학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문어의 세계를 파헤치는 <문어의 비밀>은 역대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이자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의 제작 참여와 <앤트맨과 와스프> 의 주연 배우 폴 러드(Paul Rudd)의 나레이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500일간 인도 밀림 속 젊은 암컷 호랑이가 새끼를 양육하는 모습을 밀접하게 관찰한 <호랑이>, 인도 호랑이 개체 수가 회복됨에 따라 수의사, 과학자, 경비대가 인간과 호랑이의 공존을 도모하는 과정을 그린 <호랑이 비하인드>도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수준 높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섹션이 마련돼 독특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가 공존하는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가 전개하는 “우리의 집, 지구”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